순천시 전기차 충전소(사진=순천시 제공) |
순천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시는 올해 전기차 227대 보급을 추진하며 2020년까지 보급대수를 12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량 한대당 시비 800만 원을 포함해 2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충전소를 추가 개설하고 충전요금도 지난 1월부터 44% 내리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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