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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휴테크, KIMES 2017 차세대 안마의자 2종 호평…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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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17 KIMES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휴테크


휴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최초로 음파진동 마사지 모듈을 탑재한 안마의자 2종(카이S, SQ9)과 소파와 안마의자를 결합한 휴블레스 안마소파, 안마의자의 마사지 모듈을 그대로 적용한 미니마X 소형 마사지기, 특허출원중인 신개념 마사지 모듈을 장착한 바디렉스U 목어깨 마사지기 등 신제품 총 5종을 선보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차세대 안마의자 카이S와 SQ9 안마의자는 일반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은 물론 특수 프로그래밍한 마사지 전용 음원을 음파진동모듈을 통해 신체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음파의 직진성과 파동이 몸속으로 한층 부드럽고 깊게 전달되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마사지감을 구현해 업계 관계자와 해외 각국 바이어, 일반인 관람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외부 입력된 음원을 인식해 음파동을 만들어 마사지를 구현하는 ‘뮤직 싱크 마사지’가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남다른 디자인을 바탕으로 남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는 과감한 투자가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영역으로 구축되며 좋은 제품과 이미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과 중동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쉽지 않은 도전을 기꺼이 즐기는 창의적인 개척자의 정신으로 미래 시장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파진동 기능이 탑재된 차세대 안마의자 카이S와 SQ9안마의자는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며 미니마X 소형 마사지기는 이달 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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