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F67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사진제공=(주)슈페리어 |
연습 라운드를 포함해 6일간 진행됐으며 한국, 중국, 유럽 등 3곳의 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슈페리어는 지난 1990년대 슈페리어 오픈골프대회를 약 5회 가량 개최한 바 있다”며 “최근에는 선수‧꿈나무‧협회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골프문화 발전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또한 “슈페리어는 골프웨어를 론칭했으며 SBS 코리안투어 파트너사, KPGA 공식 파트너, 세계골프역사박물관 등 대한민국 골프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폰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한국 골프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SGF67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위드 SBS’에는 한국과 중국, 유럽에서 상위 40명이 출전했으며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총상금은 7억원이었다. 예상대로 우승자는 끝까지 한국선수 중에 한 명으로 좁혀졌고 김해림과 배선우 선수가 연장 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혜림 선수가 우승자가 됐다.
㈜슈페리어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대회, 선수후원 등 마케팅을 강화하며 SGF67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