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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에드만’ 사진=‘토니 에드만’ 스틸 |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토니 에드만’이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과 P2P 플랫폼 시네마펀딩을 동시에 성공했다.
‘토니 에드만’은 유머의 힘을 믿는 괴짜 아버지가 일에만 열중하며 살아가는 워커홀릭 딸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토니 에드만’은 5천 명 이상 관객 동원시 투자자들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로, 다양성 영화를 지원하는 또 하나의 마케팅 툴이자 안전한 영화 투자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영화 팬들과 크라우드펀딩에 관심 많은 일반 투자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관객 수 5천 명을 돌파했기에 투자자들은 이미 투자 수익 3%를 확보한 상황이다.
또 정성일 평론가의 2차 GV 진행 확정 및 극 중 씬스틸러 털북숭이 쿠케리의 극장 무대인사, 극장 라이브 이벤트 등 개봉 2주차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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