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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이명'으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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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관리와 식습관 개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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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한의원 창원점 송영길 원장은 “체계화된 이명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개인의 면역력관리와 식습관 및 생활 관리를 개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빙빙한의원


최근 스트레스 및 피로 누적 등으로 이명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명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1.4배 많이 발생하며, 매년 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명은 성격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더욱 잘 나타나며 자신에게만 들리는 주관적 소음으로 인체 내부에서 들려오는 귀가 보내는 비명이라고 볼 수 있다.

빙빙한의원 창원점 송영길 원장은 “이명은 노화, 스트레스, 외부의 소음 등에 영향을 받아 나타난다”며 “이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면역력 관리 및 청력을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청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과로를 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 등에 노출될 경우에는 이명이 더욱 쉽게 발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이 반복되면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다 보면 우울증, 수면장애, 공황장애 등의 정신적인 질환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심하게는 자살 충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 이명을 방치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빙빙한의원은 이러한 이명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선보이고 있다. BTR 치료 과정을 통해 몸의 불균형한 부분을 교정하고 신경학적 치료 및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하여 이명이 원인이 되는 요소를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BB사운드 치료를 통해 청력을 활성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치료도 진행 중이다. 이는 MP3로 다운을 받아 개인이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어 송 원장은 “체계화된 이명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개인의 면역력관리와 식습관 및 생활 관리를 개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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