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외딴 섬을 방문해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28일 거문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5개 섬지역 주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할 예정이다.
5년째 의료봉사에 동참해온 여수 백병원과 여수 한방병원, 여수 한국병원 의료진이 올해도 함께 하면서 구강보건과 치매 선별 검사 등을 맡는다.
또 '황후 미용실'이 섬 주민들의 이·미용을 위해, 1001 안경 서교점이 시력검사를 위해 각각 자원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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