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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위태로운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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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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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지원과 관련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손실분담을 하는 것이 기본적 방향"이라며 "자율적 합의가 없다면 법적 강제력이 수반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대우조선해양 모습. 2017.3.21/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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