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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대원미디어, '파워레인저' 완구 품절..2014년 열풍 재현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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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파워레인저 신작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가 방영 전부터 완구가 품절 됐다고 21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일 파워레인저 신작발표일 오후 5시부터 반다이몰에서 500개 한정 선착순 예약판매 한 'DX 브레이브 티라노킹'가 판매개시 4시간도 안되어 품절됐다. 또 17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DX 브레이브 티라노킹을 포함한 13종 반다이 완구도 판매개시 1시간만에 또다시 완판 됐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는 오는 4월 1일 챔프, 애니원, 애니박스 첫방송을 시작으로 재능, 대표, 애니맥스, KBS키즈, 카툰네트워크 등 어린이채널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대원미디어는 완구, 문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캐릭터 제품 출시를 마쳤다. 또 상반기 중 뮤지컬을 계획해 '파워레인저' 열풍을 잇겠다는 방침이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는 한국을 배경으로 제작된 한국판 '파워레인저' 시리즈다. 대원미디어는 시리즈 직접 투자를 통해 라이선스 수익 외에 완구 판매 수익도 받는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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