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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부처 간 소통·협력을 실천하는 정부 3.0 취지를 살려,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초청해 '만년의 문화·경제·역사를 지닌 서해 문명과 새만금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미래"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서해는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문화가 바닷길에서 서로 만나고 충돌하며 새로운 문화를 형성했는데, 새만금이 그 역사를 계승해 신 서해 문명을 탄생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이자 다양한 세계 문화를 품은 신 서해 문명을 탄생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일하자"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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