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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씨티그룹, 하노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포용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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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씨티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포용 회담'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 금융포용 첨단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담에는 아태 지역 금융포용 관계자, 시민단체 지도자, 금융 전문가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은행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성인 수는 약 20억명으로 추정된다.

회담 참석자들은 이 중 아태 지역 금융 소외자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차세대 금융포용 과제, 금융상품·서비스 관련 최신 기술 등을 논의했다.

회담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아태금융포용 회담 사이트(http://www.fininclusionsummi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lkh20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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