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고아 된 22명 아이들 입양한 ‘참 교사’[여기는 베트남]
[서울신문 나우뉴스] 베트남 하장성 메오박 지역에서 영어 교사가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소수민족 학생 33명에게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할 수 있도록 매달 500만동(약 28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사진-Tạp chí VietTimes) 베트남의 한 교사가 태풍 피해로 가족을 잃은 아이들 22명을 입양하기로 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5일
- 서울신문
- 2024-10-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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