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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샤트렌, 신상품 평가단 ‘퍼스널 쇼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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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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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은 신상품 평가단인 ‘퍼스널 쇼퍼’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퍼스널 쇼퍼란 온라인상에서 상품에 대한 상세 후기와 코디 스타일링을 제안하게 된다. 단순한 상품 후기를 넘어 '쇼핑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패션 감각이 뛰어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다.

샤트렌은 매 시즌 주요 신상품이 출시되는 시점에 퍼스널 쇼퍼를 선정할 계획이다.

첫 번째 상품은 봄 대표 외투인 트렌치코트와 애니멀프린트 코트다. 자세한 사항은 샤트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샤트렌 김학균 본부장은 “패션에 관한 온라인 검색과 구매가 많이 일어나는 시대인 만큼, 샤트렌 퍼스널쇼퍼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본 상품 후기와 다양한 코디 노하우를 공유하여 하나의 구매 지침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주요 시즌 출시되는 대표적인 신상품을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온유 ohne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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