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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상반기 토요상설 국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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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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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상설 국악공연 포스터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볼 수 있는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금년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연원이 오래된 음악이기 때문에 그 형성 배경과 목적 등이 여러 갈래로 나눠져 있고, 또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이러한 다양한 전통문화를 정기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악원 브랜드 공연이다.

시민들에게 국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미래 관객인 청소년들은 물론 우리 전통예술을 접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에게도 인기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상반기 상설공연은 궁중음악과 궁중무용, 민속음악과 민속무용 등 전통음악의 전 장르를 망라함은 물론 관객들에게 국악이라는 장르를 생활 속에서 늘 접할 수 있도록 대중성과 현대성을 지닌 창작음악도 선보이며 국악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은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작은마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좌석권을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www.koreamusic.go.kr)를 참고커나 (☎042-270-85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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