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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잉글리시 클리닉’ 조혜련 “2년 안에 김영철 영어 실력 따라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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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잉글리시 클리닉’ 조혜련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잉글리시 클리닉’ 조혜련이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21일 서울 중구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는 2017 EBS 편성 설명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미선, 사유리 봉만대, 조혜련, 에이프릴 예나, 레이첼 외 주요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EBS FM ‘잉글리시 클리닉’을 진행하는 조혜련은 이날 “공부하고 도전하는 이미지다. 중국어, 일본어까지는 공부했는데 영어는 어렵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잉글리쉬 클리닉’에서 돈도 주고, 영어도 배울 수 있더라”며 재치 넘치게 출연 계기를 밝힌 뒤 “처음에 방송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했는데 문단열 선생님이 한 시간 일찍 오라고 하더라”며 현재는 진지하고, 재밌게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1, 2년 안에 김영철을 따라잡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BS는 교육공영방송으로서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가족 지식 버라이어티 콘텐츠' '프리미엄 콘텐츠' '창의융합 교육 콘텐츠'로 하는 2017년 편성 개편을 오는 27일부터 단행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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