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세외수입 전담팀을 신설한 가운데 체납업무를 일원화해 징수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외수입 외국인 체납자를 위한 모국어 안내문 발송,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시스템 고도화 사업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징수활동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경옥 징수과장은 "올해도 세외수입 세입목표 270억원 달성을 위해 징수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해 시민위주의 세정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l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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