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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미세먼지와 함께 찾아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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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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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인천 서부권과 경기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활짝 핀 홍매화를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017.3.2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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