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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과천시, ‘2017 세외수입 종합평가’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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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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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7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세외수입 운영 등 12개 분야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는 세외 수입의 효율적 징수·관리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실과에 흩어져있던 체납액을 세무과로 이관·처리하는 등 징수율을 높여 호평을 받았다.

신계용 시장은 “세외수입 체납 전담조직이 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징수에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 노력에 박차를 가해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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