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진학부장들로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대입 지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권역별 진학부장 협의체는 전주(1권역) 익산(2권역) 군산(3권역) 정읍 고창(4권역) 남원 임실 순창 장수(5권역) 김제 부안(6권역) 완주 진안 무주(7권역)으로 나눠져 이달 말까지 구성이 완료된다.
전북교육청은 권역별 진학부장 협의체를 통해 지역 학교 특성을 고려한 대입 지원전략 방안과 수시 정시 대비 진학상담 방안, 학생 학부모 입시설명회 시행 방안 등을 협의하고 마련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효율적인 진학지도가 이뤄질 있도록 권역별 진학부장 협의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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