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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어도청년지킴이 창립 4주년 청년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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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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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이어도청년지킴이(회장 이성재)는 지난 3월 17일 오후 7시에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이어도청년지킴이 창립 4주년 기념 청년토크콘서트 ‘청년, 제주를 論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토크콘서트는 김재완 청년강사의 진행으로 이성재 이어도청년지킴이 회장, 박경호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 고희관 (사) 창의연구소 연구원, 유지환 제주대방송국 제작진행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청년토크콘서트에는 고충석 제주국제대 총장,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강성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이상봉, 박규헌 도의원,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 윤두호, 김진덕 전 도의원, 강지훈 제주관광대 총학생회장, 마희주 제주한라대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이어도청년지킴이의 다양한 시도가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 외에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강창일, 김병관, 이원욱 국회의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등이 축하영상을 통해 격려했다. 한편 이어도청년지킴이는 2013년에 창립돼 대학생 해양문화세미나 △대학생 해양환경정화활동해양문화 홍보 캠페인 해양문화청년결의대회 △이어도청소년문화페스티벌 (이어도슈퍼스타)' 청년토크콘서트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이성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청년의 시대적 과제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어도청년지킴이는 제주와 대한민국 미래발전을 위해 청년과 청소년들의 역량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제주를 위한 애향적, 열정적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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