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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가평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대대적인 결핵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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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가평군) 가평군청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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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평군) 가평군청 청사 전경 (가평=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24일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3월 20~26일)'을 맞아 대대적인 결핵예방 홍보에 나선다.

군은 20일 가평 5일장 일대에서 벌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1주일 간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마을 곳곳에 전단지를 배부하고 관내 군청 및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결핵 관련 정보제공 및 홍보를 추진한다.

가평군보건소는 관계자는 "결핵의 초기 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해 증상기 심각해져 결핵임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검진을 받고 평소 기침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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