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류현경♡박성훈 공개열애, 대학로서 손 잡고 공개 데이트 하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2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연관계자는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며 "공연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연된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 팀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두 사람이 대학로에서 손을 잡고 공개 데이트를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이날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양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류현경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영화 '신기전', '방자전'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매력을 뽐냈다. 최근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지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유도소년'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 드라마로 연기영역을 넓히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