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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수원문화재단, 고품격 체험 '생생문화재'..."1박2일 역사·문화와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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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체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투데이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정문화재를 활용한 고품격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생생(生生)문화재’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생생(生生)문화재는 ‘문화재 문턱은 낮게·프로그램 품격은 높게·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닫히고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국민과 함께하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장 및 프로그램을 만드는 문화재 관광상품이다.

이번 생생문화재에 선정된 ‘정조와 함께하는 행궁 나들이’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화성행궁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함께하는 1박2일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행궁에 관한 역사이야기를 게임으로 풀어보는 △추적! 행궁미스테리를 풀어라 △화성어차, 플라잉수원, 활쏘기 체험 △무예24기 관람 △전통체험 △전통공연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참가비·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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