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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바르게살기 용문면위원회, 사랑나눔 바자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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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위원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용문역 광장에서 제1회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노래자랑,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 준비한 농산물과 의류, 먹거리 등을 판매한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함상수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위원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행복바이러스 전파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사랑나눔자선바자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 집수리, 보일러 수리 등의 재능기부와 환경 캠페인 등의 자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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