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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시청률 1.5%로 시작…네티즌 "조이 별명 이제 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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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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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시청률 1.5%로 출발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평균 1.5%을 기록했다.

순간 2.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채널의 주요 타깃층인 남녀 2049 시청층에서는 평균 1.1%를 기록했고, 최고 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작가 아오키 코토미의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聽)량 로맨스 드라마다.

음악 때문에 상처를 입은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은 배우 이현우가, 평범한 첫인상에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여고생 윤소림 역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주, 여주 노래 다 잘불러 ㅜㅜ 우울할 때 기분 좋아질려고 먹는 초콜릿같달까 대작의 느낌이 납니다요(ligh****)" "조이 연기 안 어색하고 좋은데ㅎㅎ 얼른 또 보고 싶다(hyunj****)" "헐 대박 설렌다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날리는....없겠죠?(yem****)" "이제부터 조이의 별명은 조블리다ㅋㅋ(samp****)" "조이 목소리 청량청량 하니 이쁘다 진짜(nhb****)" "캬아 이쁘고 잘생겼다(hbh9****)"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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