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18~23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전시장에서 접수한다.
공모는 한국특성화와 지역특성화 등 2개 분야로 한국특성화 분야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고 지역특성화 분야는 접수일 현재 사업장 또는 주민등록이 울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한국특성화 분야’는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전통적 또는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생산 및 판매 가능한 제품, ‘지역특성화 분야’는 울산지역만의 특성과 상징성(고래, 반구대암각화 등)을 잘 반영한 상품성 있는 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 가능한 제품이면 된다.
시는 상품성, 디자인 및 품질 수준, 창의성 등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결과는 다음 달 20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의 대표 관광기념품이 발굴되어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구매 가능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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