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대명종합건설,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 도시계획시설 조성사업 박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호수공원 대명루첸©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대명종합건설이 울산 신정동 828-5 일원에 공급한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의 도로,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토지수용 재결 신청 결과 미매입 부지 수용재결 확정…도로, 공원 조성사업 본격화

얼마 전 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감정평가액으로 수용재결이 확정돼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의 도로,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변 도로와 공원 조성에 탄력을 받아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해당 지주와의 합의가 지체돼 토지수용이라는 절차를 통해 부지 확보가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조속히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교통여건 개선과 공원 조성을 통해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이 울산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민과 주민들도 보행 편의 및 차량 안전 확보, 일대 미관 개선을 위해 조속한 사업 완료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수용재결 확정 소식에 반색을 표하고 있다. 도로확장과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 인근 주거환경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수용재결 확정으로 울산 ‘호수공원 대명루첸’에 덩달아 불 붙은 분양열기

한편, 대명종합건설은 현재 울산 남구 야음동 401-1 일원에 들어서는 ‘호수공원 대명루첸’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3만2622m⊃2;, 연면적 12만2657m⊃2;, 전용면적 73m⊃2;A(629세대), 73m⊃2;B(188세대) 총 817세대 규모로, 전 세대 전용 73m⊃2; 중소형 단일구성으로 지어진다. 평면을 10m⊃2; 줄이는 대신 혁신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줄어든 평면만큼 저렴한 분양가로 선보여 가성비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247만9338m⊃2; 규모의 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여천천, 신선산, 남산근린공원, 울산대공원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호수공원 대명루첸’은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굿모닝병원, 울산시청 등을 근거리에서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호수공원 대명루첸’은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아파트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고품격 스트리트몰 상가를 설계했다.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 야음 초등학교를 비롯해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위치해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그 밖에도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들이 조성돼 있으며 알파룸(73m⊃2;A), 드레스룸 등 공간특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여 차별화된 공간활용이 차별화된다.

‘경기도 하남 U-CITY’와 ‘남양주 호평 대명루첸’, ‘울산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시킨 45년 전통의 건설사인 대명종합건설의 저력으로 이번 공급 또한 울산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
nohs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