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좋은 배우 좋은 일원 좋은 딸 되고 싶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문채원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1일 공개된 화보 속 문채원은 예쁜 어깨선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에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문채원은 인터뷰에서 요즘 자신을 채우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서로의 다름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현장에선 좋은 배우, 회사에서는 좋은 일원, 그리고 집에서는 좋은 딸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던 그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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