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조사는 21일 오전 9시35분쯤부터 서울중앙지검 청사 1001호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한웅재 부장검사가 배석검사 1명, 수사관 1명과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 전 대통령 조사는 이날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조사실인 1001호 옆에 응급용 침대도 구비했다. 또 청사 인근에는 119구급대를 대기시켰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있는 서울중앙지검 청사 도로에 119 구급대가 시동을 건 채 주차돼 있다. 김경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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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기자 gomg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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