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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한양대구리병원, 32병상 규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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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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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20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은 최근 리모델링을 끝낸 본관 7층 32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전용병상으로 운영한다.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위해 간호사 18명과 간호조무사 5명, 간병지원인력 1명 등 총 24명의 간호인력을 확보했다.

통합서비스는 소화기내과, 혈종내과 등 급성기 내과환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병원에 따르면 전용병동 전 병상에는 ▲전동침대 ▲낙상방지 감지센서매트 ▲낙상감지시계 등을 설치했고, 전 병실에 화장실, 샤워실, 목욕 의자, 휴게실, 각종 안내문 등을 갖췄다.

김재민 병원장은 "보호자의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호자 없이도 병원생활 하는데 전혀 문제 없는 안전한 입원서비스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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