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A씨가 죽고 싶다는 전화통화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되자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위치 추적을 통해 지난 20일 하남면 거례리 북한강 수변 수목공원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이틀째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0여명의 인원과 재난구조차, 행정선 등을 동원해 A씨를 찾고 있지만 여전히 소재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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