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 대통령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는 주제에 맞게 각자 생각하는 공약을 해당 번호로 보내면 문 후보의 대선공약으로 쓰인다.
문 후보는 “폰에 ‘문재인’으로 저장해달라”며 “문자에 이름을 적어주시면 저도 꼭 저장해놓겠다”고 했다.
앞서 미국 대선 때 오바마 전 대통령이 캠페인을 콜센터 전화로 받았던 바 있다. 문자로 받는 것은 사상 최초로 전화 통화는 되지 않는다.
문재인 캠프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문재인 후보가 직접 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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