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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 카엘,인공지능(AI)기반의 금융플랫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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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카엘 임직원 (오른쪽에서 두번째 조대연 카엘 대표)(사진제공=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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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 임직원 (오른쪽에서 두번째 조대연 카엘 대표)(사진제공=카엘)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최근 벤처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급여자들의 급여를 안전하게 재테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신기술금융연합인 ㈜카엘(KAEL)이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통과해 벤처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카엘의 '인공지능(AI)기반의 금융플랫폼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서 인공지능 기반의 금융플랫폼과 로보어드바이저 기술까지 추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신기술금융연합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엘은 경제연구와 금융공학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재무관리,투자자문,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작년 중국으로부터 675만불(한화 75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카엘은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등을 활용하여 급여자들의 월급을 안전하게 재테크도 가능한 길을 열었다.

급여자들의 급여를 인공지능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인 '월급경영 P'는 미래학과 금융공학을 활용해 일반시민들의 급여를 재테크 해줄 예정이다.

조대연 ㈜카엘 대표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아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곧 선보이게 될 인공지능과 로보어드바이저를 적용한 '월급경영 P 서비스'를 통해 급여자들이 월급을 안전하게 증식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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