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
당일 개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베이비부머 은퇴자와 다문화가족의 증가 등으로 평생교육의 수요가 늘어나자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단법인을 지난 1월 설립했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계층 간 학습격차 해소, 평생 학습기회 확대, 대학 및 인재육성기관 역량 강화, 우수 인재 유치 등 업무를 총괄한다.
시는 인재 평생교육 선도 정책 개발,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 추진, 평생학습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미래 창의인재 양성 기반 구축 등 사업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1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애주기별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평생교육과 인재육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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