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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영상] 중국 화웨이, '세계 최초로 두 번 접는' 트리플 폴드 폰 출시하자마자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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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야심 차게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T'의 공식 판매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두 번 접는', '삼단 접이식' 타이틀을 내세워 중국 현지에서는 품귀 현상으로 3배 넘는 가격에 팔리기도 하고, 사전 예약 판매량이 685만 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소비자가 폴더블폰 '메이트 XT'를 구매한 지 3일 만에 고장이 나는 사태가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