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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남원농촌 민박은 단골고객이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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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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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에서는 3월15~16일 양일간에 걸쳐 운봉읍과 산내면 사무소에서 민박사업자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리자등 288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ㆍ안전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어촌 체험관광에 대한 단체나 가족단위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농어촌정비법의 개정으로 식품위생ㆍ소방안전ㆍ서비스 교육을 매년 3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외부 전문강사와 남원 소방서 관계자를 초청, 식품위생ㆍ소방안전ㆍ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민박사업자가 교육 미이수시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하는 한편, 보다 수준 높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시 농촌관광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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