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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라크 바그다드서 폭탄테러...6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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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 테러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저녁 바그다드 남서부 상업 지역에서 폭탄이 실린 차량이 폭발하면서 23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를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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