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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사전 통보받은 미국 "외교적 해결"...국제사회 "즉각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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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로부터 지상전 계획을 사전에 통보받은 미국은 이번 작전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거듭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휴전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국무부 매슈 밀러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가자 전쟁 이후 헤즈볼라가 계속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이 스스로 지키기 위해 헤즈볼라를 공격할 권리를 인정하지만 외교적 해결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