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위치추적 전자장치 제작 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3.8%인 87억 원이며 국토교통부 영산강홍수통제소 수문관측 통신시설 사업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3.5%인 82억 원 등이다.
이어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금액의 5.9%인 136억 원이며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차량(전기자동차)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금액의 48.4%인 1,119억 원 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입찰 1,191억 원 중 조달청 본청이 243억 원, 서울지방청이 162억 원으로 2개청이 전체금액의 3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10개 지방청에서 786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이중 대부분은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72.6%인 865억 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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