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30여평 규모의 창고가 전소됐으며 창고 안에 있던 쌀, 화목보일러, 농기계 등이 타 경찰서 추산 800~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에 있는데 전등이 깜빡이는 걸 보고 밖에 나와 보니 집 옆에 있던 창고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창고 주인 70대 손씨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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