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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완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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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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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완주군청) (완주=국제뉴스) 김태권 기자 = 전북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해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능동적ㆍ예방적인 사업으로, 현재 완주군에서는 425명의 아동을 관리하고 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 기초학습지원, 체험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4개 영역별(신체ㆍ건강, 인지ㆍ언어, 정서ㆍ행동, 부모ㆍ가족)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김홍기 완주부군수를 비롯해 건강,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결과보고, 올해 사업추진방향과 지역자원연계 활성화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홍기 부군수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린다"며 "완주군은 모든 아이가 공평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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