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 '중고나라'에서 골프용품 등 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글을 올린 뒤 돈만 송금받고 물품을 배송하지 않는 수법으로 150여 명에게 2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사기 전과 2범인 이씨는 직장을 구하지 못하자 생활비를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kkw517@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