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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JTI코리아, 전자담배 '로직프로' 전국 판매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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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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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자사 스마트 전자담배 '로직프로' 판매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로직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일부소매점(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됐으나 이번 판매망 확대를 통해 전국 5000여개 소매점(GS25)에서도 '로직프로'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로직프로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에 힘입어 국내 전자담배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소비자브랜드대상 전자담배 부문 3관왕을 달성하며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모던한 디자인 로직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를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액상이 채워진 카트리지 형태 완제품이기 때문에 캡슐교체시 액상이 누출될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로도 교체 가능하다. 최근 전자담배 액상 불법 제조, 판매로 유해성 및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로직프로 액상은 유럽에서 생산하며 JTI R&D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해 뛰어난 품질을 갖췄다.

로직프로는 비교적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배터리와 코일이 포함된 액상 캡슐 완제품 덕분에 관리가 용이하며 동시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니코틴용액과 향액을 섞어쓰는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일정 기간 사용 후에 코일을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로직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 USB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로직프로 캡슐은 오리지널과 후레쉬, 블리스 세가지 맛으로, 니코틴 함량은 오리지널이 12mg/ml, 후레쉬와 블리스가 각각 6mg/ml이다. 한팩에 3개 캡슐이 포함된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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