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양산시 4월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2017.3.6./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시정 최우선 목표인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4월까지 2017년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센터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구인·구직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매주 수요일 관내 아파트 및 대형마트를 순회 방문해 구인·구직 접수 및 일대일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관내 주요행사 및 다중집합장소에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수시 운영해 맞춤형 취업알선, 교육훈련 프로그램 안내, 구인업체 정보제공, 동행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관 경제기업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가 구직자와 구인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하고, 일자리채용마당 개최, 청년희망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계층별 일일취업특강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