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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샤오미 자체 AP 적용 첫 스마트폰 ‘미5C(Mi 5C)’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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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샤오미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서지(Surge)S1 프로세서(펑파이澎湃 S1)와 이를 채택한 보급형 스마트폰 미5C(Mi 5C)를 공개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자체 AP를 개발한 것은 화웨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중에서는 애플과 삼성 등에 이은 네 번째다.

근래 스마트폰 경쟁에서 오포 등 자국 경쟁자에게조차 밀리기 시작한 샤오미는 점유율 하락과 인도시장 진출의 돌파구를 반도체 영역에서 찾고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단순 제조기업이란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더불어 중국 정부의 반도체 육성 정책에 화답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발표회에서 “프로세서 기술은 스마트폰의 핵심”이라 말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프로세서 개발을 포함한 긴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체 AP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샤오미는 2014년부터 자회사 파인콘을 통해 자체 AP개발을 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서지 S1은 옥타코어 cortex-A53을 기반으로 빅코어는 2.2GHz, 스몰코어는 1.4GHz으로 구성됐다. 퀄컴의 보급형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625와 대만 미디어텍의 P20 및 P10급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해당 프로세서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프로세서로 사용되고 있다.

서지 S1이 적용된 미5C의 사양은 무게 135g, 5.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800만 화소), 2810mAh 배터리이다. 듀얼 심카드와 지문인식을 지원하며, 운영체제는 4월 경 안드로이드 7.1로 업그레이드된다. 색상은 로즈 골드, 골드,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미5C는 3일 공식 시판되었다. 가격은 1499위안(한화 약 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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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손 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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