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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군정 주요사업의 활기찬 추진을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길수 부군수는 27일,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대민행정을 펼치는 관내 보건기관 36개소(보건소, 보건지소12, 보건진료소23)에 대해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수면 보건지소, 내창보건진료소를 비롯, 관내 보건기관을 찾아 행정 최일선에 서서 봉사하는 보건기관 관계자들을 방문ㆍ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고창군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부군수는 보건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융화 돼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검토해 안전한 보건기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친절한 주민응대와 인구늘리기 운동에 따른 시책 발굴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보조사업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주민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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