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이날 오후 반 전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뒤 입장문을 발표하고 “반 전 총장은 여전히 국가의 큰 자산”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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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이제는 미래를 읽고 만들어갈 새로운 세대가 등장해야 한다. 시대의 요구는 정치의 세대 교체로 흘러가고 있다”며 “(대선주자로서)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남 지사가 속한 바른정당은 반 전 총장이 지난달 귀국한 뒤 꾸준히 영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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