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운세앱 '운수도원', 동료 친구와의 궁합보기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운세서비스 '운수도원'이 '동료, 친구와의 궁합보기를 추가하며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수도원은 NHN엔터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운세서비스로, 신년운세, 사주, 궁합, 타로카드는 물론, 얼굴 및 손바닥 사진을 촬영해 손금, 관상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보통의 운세서비스는 연인, 부부 등 남녀 사이의 궁합 컨텐츠를 제공하는 반면 운수도원은 직장상사와 팀원들간, 혹은 선생님과 학생간, 프로젝트 멤버들간의 궁합 등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동료, 친구들간의 재미있는 궁합 컨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동료간 궁합 보기에서는 성격궁합과 함께 각자의 사회운, 그리고 둘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위한 팁도 제안하며, 궁합 결과를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 SNS를 통해 친구, 동료에게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10일까지 3주간 친구추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수도원을 친구에게 공유 혹은 추천, 친구가 운수도원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하며 추천인 ID등록에 추천친구의 페이코 ID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17년 다이어리 패키지 50개, 설 명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스톱 패키지 200개, 모바일머니 1억냥 쿠폰이 포함된 신맞고 캘린더 500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친구 추천 횟수는 제한이 없어 많이 추천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지며, 이벤트 당첨자는 2월 17일, 운수도원 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신희강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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