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춘천 신사우도서관 오는 2월 1일 다시 문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원 춘천시 신사우도서관이 오는 2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춘천시는 최근 신사우도서관 증축 공사와 공간 재배치 작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오는 2월 1일 개관식을 개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춘천시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강북지역의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15억원을 들여 신사우도서관의 증축공사를 추진해 왔다.

경향신문

증축공사를 마친 춘천시 신사우도서관.│ 춘천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사우도서관의 연면적은 1059㎡에서 1535㎡로 넓어졌다.

1층은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정보검색실, 사무실로 이용된다.

2층은 열람실, 문화교실, 일반자료실, 시청각실, 휴게실 등이 배치돼 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