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종민 기자 = 삼성전자는 24일 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삼성전자의 1분기 D램 빗그로스(bit growth·메모리 용량을 1비트 단위로 환산하여 계산한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는 10% 후반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D램 빗그로스는 연간으론 10% 후반이 예상되며 당사는 시장 수준 성장을 예상한다"며 "연간으로 낸드는 약 30% 성장을 예상하며 당사의 낸드 빗그로스는 30% 초반 성장을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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