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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한금융, 앱 하나로 은행·카드·증권·보험 서비스 다 이용하는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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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신한 계열 은행과 카드, 증권, 생명사의 핵심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각 금융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드, 증권 등 회사 별로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했다. 앞으로는 신한금융 계열사의 앱에서 ‘신나는 한판’서비스만 누르면 신한금융의 주요 금융서비스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의 대표 앱인 S뱅크에 들어가서 ‘신나는 한판’을 누르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카드 결제 예정금액이나 명세서를 확인하는 등 카드사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증권사 앱의 주요 기능인 증권계좌 개설, 시세 조회서비스 등이나 신한생명에 가입된 보험계약 조회·보험료 납입·보험 가입 등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신한금융은 ‘신나는 한판’ 정식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 발송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계열 은행과 카드, 증권, 생명사의 핵심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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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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